내일 딸래미 졸업 발표회 때문에 양가 부모님께서 총 출동하신다.
게다가 내일은 아버님은 음력 생신~
할 일이 너무 많다.
청소도 좀 더 깔끔히 하고
시부모님 주무실 이불도 빨고
장보고, 아버님 선물 사고
몇가지 반찬 해 놓고
갈비찜 재료 준비하고...
양파, 마늘, 파 3종 세트를 썰었더니 눈이 너무 맵다
얼렁 씻고 이불 속에 발 뻗고 허리 펴고 누웠으면 좋겠다....
책을 읽어야 하는데... 어쩌노 ㅠㅠ
정말 66일 성공 습관 지키키 어렵긴 하네~~ ㅎㅎㅎ
중간 중간 갑자기 일어나는 일들이 많다;;;;; ㅠㅠ
메인 요리 갈비찜이 맛있어야 할텐데.....
머고 간에 그것이 나의 가장 큰 걱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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