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이 났다.
요즘 여러모로 체력을 쓸일이 많았다.
꼼짝하기 싫은데.... 오늘도 해야 할 일들이 많다. ㅜ.ㅜ
은행 업무도 봐야 하고, 딸하고 약속했던 다이소에도 가야하고
이사 갈 준비로 짐 정리도 해야 했다....
그러다가 조금 전 발견한 딸의 편지
4월이 내 생일인데 벌써 선물을 준비하고 있었네....
비밀이었는지 꽁꽁 숨겨두고 있었는데.... 발견해서 미안하네 ㅎㅎㅎ
에구 여튼 지쳐던 하루에 많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다.
우리 딸 고마워~~
사랑이 듬뿍 담긴 귀여운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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