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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2

몸살<딸의 존재란 사랑입니다♡> 몸살이 났다. 요즘 여러모로 체력을 쓸일이 많았다. 꼼짝하기 싫은데.... 오늘도 해야 할 일들이 많다. ㅜ.ㅜ은행 업무도 봐야 하고, 딸하고 약속했던 다이소에도 가야하고이사 갈 준비로 짐 정리도 해야 했다.... 그러다가 조금 전 발견한 딸의 편지4월이 내 생일인데 벌써 선물을 준비하고 있었네.... 비밀이었는지 꽁꽁 숨겨두고 있었는데.... 발견해서 미안하네 ㅎㅎㅎ에구 여튼 지쳐던 하루에 많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다. 우리 딸 고마워~~ 사랑이 듬뿍 담긴 귀여운 편지 ^^ 2019. 2. 14.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너무 예쁜 아이들~~ 자면서도, 아침에 일어나서도 서로 부비며 사랑을 나누는 우리 아가들~~ 서율아... 동생을 너무 예뻐해 줘서 정말 고마워 어떨 땐 엄마보다 넓은 마음으로 동생을 이해 해 주고 감싸주는 널 보면서엄마가 많은 걸 배운단다...... ㅜ.ㅜ정말 고마워 우리 예쁜 딸 ^^ 요즘 들어 점점 서로를 사랑하는 우리 아가들을 보며엄마 아빠는 정말 행복한 웃음 지을 일이 많단다.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하루....행복은 언제나 모든 순간 너희와 함께한다는거 잊지 않을께 사랑해. " 우리는 아이를 위해 빵에 버터를 바르고 이부자리를 펴는 것이 경이로운 일임을 잊어버린다." -알랭 드 보통- 2019.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