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2나를부르는신호1 8282 나를 부르는 신호 1010235(열열이 사모해) 7179(친한친구) 삐삐로 받았던 암호 메세지 다들 기억 하실까요?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탐험하듯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초등 문학책 한권을 소개 할께요. 초등2학년 제 딸을 받아들자마자 넘 재미있다며 금새 읽어내더니 엄마도 좋아할 것 같다며 강추해 주었는데 저도 빠져들어 읽게 된 책이었죠. --------------------------------------- 이 책은 주인공 세련이가 과거로 가게되어 엄마 아빠의 초등 시절을 경험하는 내용이에요. 과거로 갈 수 있었던건 엄마의 추억의 물건 '삐삐' 분명 건전지도 없는 삐삐가 울리면서 세련이에게 암호같은 이상한 숫자를 남겨요. '8282 505' 빨리빨리 SOS(도와줘) '8282 .. 2020.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