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교육1 자식은 부모의 거울<딸과 함께하는 66일 성공습관>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한다. 아이가 커 갈 수록 이 말이 점점 마음에 와 닿는다. 어떨 땐 아빠를 보는 듯, 어떨 땐 나를 보는 듯... 아이의 말과 행동에는 우리가 많이 녹아 있다. 안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내 머리를 한대 맞은 듯 .... 평소 언행을 더 조심해야 겠다고 반성하게 되고우리로 인해 좋은 영향을 받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마음이 뿌듯 하기도 하다. 정말 서율이는 우리가 책을 읽고 있으면, 같이 책을 읽고, 내가 취미 생활로 했던 수채화를 그리고 있으면 스케치북을 들고 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영어 공부에 잠시(항상 잠시;;;가 문제이다 ㅠㅠ) 심취해 있을 때는 본인도 쏼라쏼라~~ 알수 없는 영어를 떠들며 같이 공부했다.언제나 엄마가 무엇을 하는 지를 살피며 엄마의 행동을 모방하고 함.. 2019.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