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필라ㅇㅜㅁ1 <서평>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_김정운 김정운 아저씨는 우리 남편이 참 좋아하는 작가이다. 이번 책이 나왔을 때도 남편은 기다렸다는 듯이 책을 샀다. 김정운 아저씨 책이 우리집에 다 있나? 하고 책장을 살펴봤더니 정말이지 다 있었다. 이번 책까지 6권의 책을 냈구나.... 이 책을 읽기 전에 '남자의 물건'을 읽었는데 꽤 재미 있게 읽었다. 그 책을 통해서 남자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여자들이 이해 할 수 없는 남자들의 '문제 행동(?)'도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었다. 이번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를 재미있게 읽고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한다'도 읽어 보았는데... 그 책의 서평도 써보아야겠다. (김정운 교수님? 김정운 작가? 그런데 나는 왜 '김정운 아저씨'라고 부르고 싶은 걸까? 아마 글에서 자주 등장하는 아저.. 2019.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