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보고1 초등학교 1학년 혼자하는 독후 활동<엄마가 서평을 쓰면 아이도 독후감을 쓰더라> 올해 매일 글을 쓰기로 결심을 하고 노트북을 샀다. 그래서 요즘 딸 아이는 엄마의 노트북이 제일 부럽다. "다다다다~~ 엄마처럼 나도 컴퓨터에 다다다다~~ 쓰고 싶어. 나도 그런 예쁜 컴퓨터 하나 사줘~~ 응?" ㅎㅎㅎ 엄마가 핸드폰을 만지작 거릴 때는 세상 제일 부러운 것이 핸드폰이었는데, 이제 엄마가 노트북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하니깐 노트북이 샘나는 우리딸~~ 귀여운 것 ^^ 그래서 딸한테 엄마가 노트북으로 무얼 하고 있는 것인지 엄마의 블로그를 소개시켜 주었다. "엄마는 책을 읽고 나서 좋은 점이나, 배워야 할 점 등을 열심히 메모 해 두었다가 이렇게 독후 활동을 하고 있어. 책을 읽고 나서 이런 글을 쓰면 책 내용이 머리에 쏙쏙 기억되고 잊혀지지 않아서 정말 좋아." 딸은 "그래? 그럼 나도 해볼.. 2019.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