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출판사1 나무를 심은 사람 ⠀ ⠀ ♣ 이 책의 줄거리 이 책의 화자 ‘나’는 나무 한 그루 없고 샘도 말라버린 황폐한 황무지에서 주인공 ’엘제아르 부피에’를 만난다. 그는 양치기를 하며 홀로 생활하고 있었는데, 매일 황량한 땅에 도토리를 심어 나무를 자라게 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흔들림 없이 30년간 매일 나무를 심은 결과는 울창한 숲을 만들었다. 숲은 물을 만들었고, 다른 동식물을 자라게 하였으며, 떠나간 사람들을 불러왔다. 30년 전 황폐했던 이곳에, 1만 명이만명이 넘는 사람이 사는 마을을 만든 것이다. ⠀ ⠀ ⠀ ♣ 고귀한 선행, 그리고 희망 ‘나무를 심은 사람’. 이 짧지만 아름다운 내용은 나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다. 남의 인정을 받기 위해 행한 일이 아니었고, 어떠한 보상도 바라지 않았.. 2020.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