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성장이다1 기록의 쓸모 _ 유승희 이 책은 기록의 힘을 이야기한다. 꾸준한 기록이 한 사람을 얼마나 성장시켜 주었는지 알려주고, 자신이 행한 기록의 모든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우리에게 전해준다. 저자 이승희는 이력을 살펴보면 이렇게 적혀 있다. 일로 표현할 땐 '마케터'로, 행동으로 말하고 싶을 땐 '기록하는 사람(작가)'으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을 땐 '인스타그래머, 블로거, 유튜버'로 소개한다. 지금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백수 듀오 '두낫띵클럽'의 클럽장이다. 그녀가 말하는 6개의 직업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각각 분리된 확실한 직업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 이런 트렌디한 직업을 6개나 가질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 바로 이었다. 본격적으로 기록하면서부터는 기록이 '나'라는 사람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 2020. 7. 27. 이전 1 다음